소녀시대 수영, 나눔홍보대사 위촉
가수 겸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22 나눔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수영은 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22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눔문화 대표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나눔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에 나눔의 행복을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도 있어, 꾸준히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져왔다.
또, 자신의 패션 브랜드의 판매 수익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 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가수이자 배우인 최수영 씨가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국민 모두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