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비즈매칭 행사 개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하 PGK)은 10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 행사를 개최한다.

멘토링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제작사 JK필름의 길영민 대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총괄 프로듀서, <뜨거운 피>의 제작자인 고래픽쳐스 김주경 대표 △카카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림자미녀>,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의 프로듀서인 영화사 해피엔딩 박은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 정상급 멘토들이 참여한다.

2022년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은 올 5월 중순부터 진행된 멘토링을 통해 완성한 창의 교육생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를 마련해 취업 및 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16편의 장편 영화와 10편의 OTT 시리즈 프로젝트들이 비즈매칭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피칭 대신 온라인 자료집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즈매칭 참여 관련 문의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으로 전화, 이메일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