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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이태원 참사에 시사회도 연기

쿠팡 사내연애 연기

 

지난 달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제작발표회와 시사회는 물론 개봉일을 연기하는 등 방송·영화계도 애도에 동참 중이다.

당장 오늘(1일) 오후 2시 개최하려던 쿠팡플레이의 리얼리티 예능 <사내연애> 제작발표회가 연기됐다.

제작발표회 연기로 인해, 쿠팡플레이 공개일도 연기됐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또 이번 주 금요일 개최하려던 채서진, 이이경 주연의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국가애도기간(11월 5일까지)이 지난 다음에 시사회를 개최하기 위해 1주일 연기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당초 오는 3일 오전 11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기로 한 영화 <탄생> 역시 희생자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오는 11일 오전 11시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채수빈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도 내일로 예정된 제작발표회를 연기하고, 이에 따라 4일 넷플릭스에 공개하려던 일정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다만, 배우가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를 하지 않는 외화 <폴: 600미터> <더 메뉴> 등은 시사회 일정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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