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 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방송/연예톱기사(우측)

(여자)아이들 민니,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불러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part2 ‘In The Novel’의 앨범자켓
(여자)아이들 민니가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가창자로 나선다.

민니가 참여한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part2 ‘In The Novel’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민니가 부른 곡은 웹툰 속 악녀로 다시 태어난 여주인공 두루아 발로즈의 테마곡으로, 민니의 몽환적인 보컬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인다.

작년 7월에 발매된 OST part1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참여한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가 공개됐다.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는 남자 주인공 녹턴 에드가를 테마로 제작한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음색,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미처 전하지 못한 남주인공의 감정을 들려줬다.

다산북스 서대진 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은 “이번 OST를 통해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세계관을 확장해 전 세계 독자들과 깊이 있는 감동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에일뮤직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자사 스토리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북스는 <모든 게 착각이었다> 외에도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OST에는 (여자)아이들 우기, 서문탁 등이 가창자로 나설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답글 남기기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