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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제공

그룹 코요태가 2023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코요태가 평소 희망 차고,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통해 대중을 위로하고, 청소년을 응원하는 노래를 통해 건강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요태는 홍보대사 활동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와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내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해외 청소년과도 만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한별단 단원이였던 고등학생 신지를 홍보대사로 다시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반가운 얼굴을 통해 우리 단원 출신자와 지도자들이 연맹 활동에 대한 추억과 감동을 다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청소년연맹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과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많은 분의 꾸준한 관심 및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민, 빽가, 신지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인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해 올해 25년의 장수 그룹으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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