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공승연 KBS 드라마 출연료 못 받아
탤런트 정유미가 KBS 드라마 출연료를 2년 가까이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정유미는 2016년 6월 종영한 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 출연료 7천만원을 여태껏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공승연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이 제작사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제작사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출석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도 해결되고 있지 않은 것.
한편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병원선>의 경우, 얼마 전에야 MBC에서 제작사에 제작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