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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임영웅, 김혜수 등 집중호우 피해 성금 이어져

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 / 사진 출처=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연예인들의 수재민 구호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위너의 강승윤은 지난 16일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승윤은 “뉴스를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배우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면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에는 가수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기부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자발적으로 모은 4억 2,600여만 원의 성금을 21일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이번 기부 말고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배우 한효주도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배우 김혜수와  가수 싸이도 각각 1억 원을, 배우 임시완은 3천만 원, 개그우먼 박나래는 1천만 원을 기부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가수 이효리는 18일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며,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둔 배우 고민시는 성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고, 가수 겸 배우 수지도 지난 19일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가수 정민호와 영탁도 수재민을 위해 각자 1억 원을 기부했다.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했으며,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밴드 잔나비, 이혜영 등도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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