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유미·이선균, 이제 잘 자요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이 18일 열린 영화 <잠> 기자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에서 이선균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몽유병 환자 오현수 역을, 정유미는 현수의 아내 정수진 역을 맡았다.
올해 열린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잠>은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에서 기량을 닦았으며, 이번 영화가 첫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 <잠>은 내달 6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