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민혁 “변호사 해도 잘 했을 것”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영화 <폭로>가 오는 20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13일 기자시사회를 열었다.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다인은 딱히 중점을 둔 부분은 없었고, 대사가 많이 없어서 표정이나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워 그 부분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공성아는 긴 호흡을 가지고 연기할 때 카메라를 잊고 연기하는 순간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극 중 변호사 역을 강민혁은 NG를 많이 내는 편이 아니라며, 실제로 변호사를 해도 잘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폭로>는 입과 코에 본드가 범벅돼 죽은 남자의 살인자를 밝혀 나가는 과정을 드린 작품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