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3달 만에 컴백 예고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올해만 3번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써머 청순돌’다운 청량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