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김대중’ 20대 청년 초청 시사회 연다
내달 10일 개봉하는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인 1월 6일, 20대 청년들을 초청하는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대전중앙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동성로, CGV 인천, 일산, 광주터미널, 목포평화광장, 전주효자, 씨네Q 신도림과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는 <길위에 김대중>을 연출한 민환기 감독과 제작사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가 청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의 김대중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