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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톱기사(우측)

리암 니슨, 아직까지 액션 연기?

영화 원맨 스틸컷

1974년 북아일랜드에서는 수십 년간 쌓인 불안이 무력 충돌로 폭발했다.

대낮 차량폭발 테러를 저지르고 도망치던 일당이 마을 입구에 있는 환영 표지판을 부수자, 보안관이 수사에 나선다.

남겨진 조각을 살펴보던 보안관은 버건디 색의 차가 음주운전을 한 모양이라고 판단한다.

한편, 핀바(리암 니슨 분)는 이제 ‘해결사’ 생활을 청산하고 텃밭이나 가꾸며 소소하게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야’라는 동네 꼬마아이 목에 상처가 있는 걸 보게 된다.

엄마랑 컨테이너에 둘이 사는 아이가 학대당한 게 분명해 보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그 과정에서 아이 엄마의 사돈이라는 양아치 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그를 처리한다.

하지만, 이 일로 그는 본의 아니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영화 <원맨>은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아, 이번엔 딸이 아닌 동네 꼬마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고령의 나이(만 72세)로 인한 체력의 한계 때문인지 화려한 액션신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영화 <원맨>은 내달 4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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