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영화제 열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27일 <제8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생명사랑영화제는 주간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야간 영화 <애프터썬>을 상영한다.
주간 혹은 야간 중 원하는 시간대의 영화를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영화 종료 후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의 영화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8회 생명사랑영화제>는 오는 27일 CGV 고양백석 1관에서 주간 영화는 오후 3시, 야간 영화는 저녁 7시 상영될 예정이며, 만 14세 이상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goyangspc.com) 내 행사 신청 메뉴나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전화(031-927-9275)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고로 회차별 선착순 229명만 접수가 가능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