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이제훈, 이정현 소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는 내달 2일부터 22일부터 진행되는 KAFA FILMS 2017 ‘싹수있는 장편데뷔전’에서 다시 보고 싶은 KAFA 어워드를 발표했다.
지난 12일부터 열흘 동안 9년 동안 상영된 작품 중 다시 보고 싶은 특별상영작을 투표한 결과, 1위는 이제훈이 출연한 <파수꾼>이 2위는 가수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꼽혔다.
또 변요한, 류준열, 이주승이 출연해 화제가 된 <소셜 포비아>와 지난해 동성애를 소재로 다뤄 화제가 된 <연애담>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들 작품은 올해 특별상영작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KAFA FILMS 2017 ‘싹수있는 장편데뷔전’을 통해 선보이는 <아기와 나> <수성못>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