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쏠라티 단독 콘서트 개최
1970년대 흑인음악의 풍부한 그루브라인과 세련된 사운드 그리고 로맨틱한 보컬을 겸비한 어반팝 밴드 쏠라티(SOLATI)가 연말 단독콘서트 ‘Moving On’을 12월 3일 오후 5시 홍대 웨스트브릿지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
혼서 트리오 쏠라티는 지난해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오프닝 시그널 곡(Home to Stay)로 인기를 얻었다.
총 2시간여 동안 게스트 없이 쏠라티만의 단독 공연을 펼칠 이번 콘서트에서는 페스티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셋 리스트와 5인조 풀 셋으로 구성 된 알찬 스테이지를 계획하고 있다.
쏠라티 단독 콘서트는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