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유해진 관객과 만난다
유해진, 나문희, 이성경, 성동일, 황우슬혜 등이 출연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레슬러>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전직 레슬러에서 살림꾼으로 변신한지 20년 되는 아들 바보 ‘귀보 씨’가 뜻하지 않게 어떤 인물과 엮이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등을 통해 흥행배우 반열에 오른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더욱 더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레슬러>는 다음 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