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수상은 아미 덕분
22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SNS에 팬들의 사랑을 담은 수상 소감과 사진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며,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정말 설레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다 전달 됐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받은 거에요.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켈리 클락슨은 “전 서졔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 소개했고, 방탄소년단 신곡 ‘FAKE LOVE’ 무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칼 군무 퍼모먼스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