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바로, 훈훈한 커피와 좋은 일을 동시에
‘커피프렌즈’ 유연석의 빈자리를 ‘바로’가 채웠다.
지난 31일 손호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바로와 함께 커피를 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커피프렌즈’는 이번이 세 번째인 손호준과 유연석의 기부 프로젝트로 유연석의 드라마 촬영으로 유연석이 함께하지 못했다. 대신, B1A4의 바로가 그 빈자리를 채워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손호준은 인스타그램에 “세번째 ‘커피프렌즈’도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잘 마무리했어요^^ 지난 번에 이어 또 찾아와주신 분들, 지나가다 선뜻 좋은 취지에 함께 해준 시민분들, 연석이 대신 와서 도와준 우리 의리의 ‘바로’까지 모두 모두 감사해요(__). 기다리느라 밥도 잘 못드셨을텐데도 다들 기쁘게 참여해주셔서 감동했어요.”라며, “다음 달에도 준비 잘해서 더 맛있는 커피 내려 드릴께요^^ 오늘도 너무너무 힘이됐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넷플릭스의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 중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