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내달 7일 기자회견 개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가 다음 달 7일, 공식기자 회견을 통해 통일부 제작지원 영화의 공개는 물론 배우 권해효와 함께하는 배우 발굴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올해 역대 최다 편수인 1,244편이 출품된 서울독립영화제는 특별기획전과 개막작 프로그램 등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김동현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배우 프로젝트’ 공동 기획자인 탤런트 권해효가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압구정 CGV아트하우스와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등 총 5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상금규모는 7,200만원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