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개막식 사회 맡아
영화배우이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최수영이 15일에 진행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2018’의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깊어가는 가을, 프랑스의 로맨틱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영화 여행으로 오는 15일부터 전국6대도시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올 해로 3회를 맞이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대니 분, 멜라니 로랑 등 프랑스가 자랑하는 영화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상영작은 <파리의 딜릴리>, <논픽션>, <원 네이션>, <패밀리 이즈 패밀리>,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파리 애듀케이션>,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택시 5> 등 총 8편이 상영된다.
1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영화 <순정만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주연배우이자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에뚜왈 뒤 시네마(Etoile du cinéma)’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영화 예매는 CGV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전국 6대도시의 CGV아트하우스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