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에 이어 이번엔 트와이스다
최근 그룹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로 상영되면서 실제 공연장에 온 듯한 착각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트와이스가 공연실황을 담은 <트와이스 랜드>를 선보인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비롯해 17곡을 담은 <트와이스 랜드>는 다음 달 7일, CGV 스크린X 단독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진행된 2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2: 판타지 파크>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중앙 스크린 외에 좌우의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변신하는 스크린X 특성상 관객들에게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참고로 해당 공연은 18,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JYP와 CGV가 협업을 통해 공연 당시부터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을 한만큼 퀄리티도 한층 더 높였다.
매진으로 트와이스의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이라면, 전국 50개 스크린X 상영관을 찾길 바란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