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태란, 매니저 위해서 운전?

배우 이태란이 매니저 대신 운전대를 잡았다.
이태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대 앞에 앉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조수석에는 한 남성이 앉아 있다.
이에 이태란은 “빌목 부상으로 운전이 힘든 매니저를 위해 – 오늘은 내가 #매니저 빨리 낫자!! 아프지말고 건강하자!!”는 글을 올렸다.
원래는 연예인을 위해 매니저가 운전해야 하지만, 역할이 뒤바뀐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홧! 멋진데? 걸크러쉬! 추운데 고생해~~” “매니저와 직업 바꾸신? ㅋ” “대박 ㅎㅎㅎ 운전 조심!” “친절여신님♡ ^^” 등의 댓글을 달아 그의 이타적 모습에 환호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