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보다 잘 생긴 감독
2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영화 <파도치는 땅> 기자시사회에 참석한 박정학과 임태규 감독, 이태경, 양조아가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파도치는 땅> 과거 국가폭력에 의해 억울하게 ‘간첩’이 된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 피해로 자신의 삶까지 망가졌다고 생각해 수 십년 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아들이 임종을 앞둔 아버지와 다시 만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영화다.
영화 <파도치는 땅>은 다음 달 4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