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 청소년 대상 교육 참가자 모집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환경영화제로 발돋움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인 ‘시네마 그린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해에는 <옥자>와 <괴물> <리틀 포레스트> 등의 관람을 통해 환경과 인권, 동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네마 그린틴 참가자는 영화 관람 및 토크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는 다음 달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10인 미만 개인은 다음 달 24일부터 29일까지 영화제 기간 중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