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필 신년음악회 보러 메가박스 가자
메가박스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13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중계 상영한다.
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9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해 2002년부터 지난 16년간 다양한 레퍼토리의 클래식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해왔다.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그의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들의 아쉬움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전국 메가박스 18개 지점(코엑스, 센트럴, 동대문, 이수, 신촌, 목동, 킨텍스, 영통, 분당,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 송도, 백석, 광주, 대전, 대구, 서면, 부산대)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상영관에 따라 3~4만 원이며,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