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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특별상 받아

문소리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이자 감독인 문소리가 <2019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문소리는 여성영화인모임 초창기부터 행사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한편, 여성영화인의 권익과 처우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데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공로상은 원로배우 윤정희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엑시트>, <사바하>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가 받게 됐다.

또 제작자상은 <기생충> 곽신애 대표, 감독상은 <벌새> 김보라 감독, 각본상은 <생일> 이종언 감독이 선정됐다.

연기상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가 신인 연기상은 <엑시트> 임윤아가 받으며, 다큐멘터리상은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감독, 기술상은 <메기> 김희진 미술감독, 홍보마케팅상은 <나의 특별한 형제>의 홍보사인 딜라이트가 수상할 예정이다.

<2019 여성영화인축제>는 오는 16일 저녁 6시, 문소리의 단독 사회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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