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말에도 통했다
지난 12일, 영화 <닥터 두리틀>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은 이날 하루 2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만9천여 명을 동원한 <백두산>이 3위는 9만8천여 명을 동원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차지했다.
좌석점유율 역시 <닥터 두리틀>이 31.4%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19.6%를 차지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3위는 17%를 차지한 <백두산>이 차지했다.
참고로 지난 8일 개봉한 <닥터 두리틀>은 12일까지 전국에서 총 9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