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보이2’ 개봉 그대로…시사회는 취소
영화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가 예정대로 다음 달 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다만, 28일 예정된 기자시사회와 27일과 다음 달 3일 예정된 일반시사회는 취소했다.
수입사인 멜론 측은 지난 24일,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영화의 개봉은 예정되었던 3월 5일 변경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는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와 첫 번째 친구 쥬드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