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코로나19에도 건재함 과시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공연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앨범을 발매 1주일 만에 337만장을 팔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은 일주일(2월 21일~27일) 동안 총 337만 863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앨범 사상 첫 주 최다 판매량이다.
이번 앨범은 발해 직후 전 세계 9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 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