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박소담X엑소 디오 ‘언더독’ 프랑스 개봉
유기견 문제와 인간의 탐욕을 다룬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다음 달 프랑스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엑소의 디오(도경수)를 비롯해 <기생충>의 박소담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이번 프랑스 개봉은 영화 <기생충>의 프랑스 배급을 맡은 회사에 의해 이뤄졌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개봉한 <언더독>은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비롯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받은 바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