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프랑스여자’도 개봉 연기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던 영화 <프랑스여자>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6월 4일로 개봉일을 미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던 기자시사회 일정도 미뤄졌다.
영화 <프랑스여자>는 드라마 <하이에나> 김호정, 영화 <엑시트> 김지영, 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영민, 영화 <샘> 류아벨 주연의 영화로 한때 배우를 꿈꾸던 유학길에 올랐던 한 여자가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한 후 20년이 지나 옛 친구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내용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