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고양시에서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린다.
▲개그콘서트(감독 : 이동윤), ▲공놀이야(장혁진), ▲라바(변기수), ▲스타즈(이휘재), ▲인터미션(오만석), ▲팀그랜드슬램(박재정), ▲조마조마(정보석), ▲크루세이더스(송영규), ▲폴라베어스(박승화), ▲천하무적(김창열), ▲BMB(이정수)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경기가 진행되는 까닭에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 하며,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다만 별도의 개막식은 열지 않을 예정이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로 수시로 소독하고 야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체온체크를 진행하고 인적 사항을 기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신경을 쓸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