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지역영화 지원 나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020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 접수를 받는다.
기획개발 부문과 제작지원 부문으로 나눠서 접수하며, 기획개발 부문은 최대 1천만원, 제작지원 부문은 장편 최대 7천만원, 단편 최대 700만원 등 총 3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창작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단체인 한국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