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맡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영화 <꿈의 제인> 등을 통해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이민지가 오는 9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민지는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 출품작을 심사하게 된다.
이민지는 소속사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지가 주연을 맡은 좀비 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돼 심사위원과 초청 배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