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라더’는 어디가고?
황정민과 이정재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8일 기자시사회를 개최했다.
자신의 형을 죽인 남자(황정민 분)에게 복수하려는 킬러(이정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원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면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다.
기자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정재와 박정민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으며, 황정민은 촬영차 지난 13일 요르단으로 출국해 부득이 화상 통화를 통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