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아니고 감독입니다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장편영화 데뷔를 한 윤단비 감독이 10일 열린 <남매의 여름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감독은 이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와 서울독립영화제(새로운선택상)에 이어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밝은미래상), , 무주산골영화제(뉴비전상) 등에서도 수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차기작에 대해 명확한 계획은 없지만, 관객들이 좋아해 줬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장르의 작품을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남매의 여름밤>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