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때문에 ‘붐붐파워’ 진행자 바뀌어
MC 붐이 가수 이찬원 때문에 3일, <붐붐파워> 진행자석에 앉지 못했다.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TV조선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 중인 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붐붐파워> 진행을 하지 못했다.
이에 급히 모모랜드 주이가 이날 일일DJ로 참여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붐붐파워>는 2017년 3월 20일 파워FM에서 시작돼 높은 인기로 올해 6월 2일부터 러브FM까지 동시 송출되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