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통해 사랑 성공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이 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북한군 리정혁과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연기한 두 사람은 분단이라는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해외에서 살림을 차리는 결말을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다 현재 열애 중이라고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 인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며 3번이나 열애설이 터졌는데 이때마다 부인해 왔다.
하지만 오늘 한 매체가 두 사람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하자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