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자시사회에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온 이유는?
8일 오후 4시 30분, 용산 CGV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튠베리> 기자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시사회에 앞서 ‘청소년 기후행동’ 소속 청소년 환경운동가들이 모두(冒頭) 발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속 그레타 튠베리로 인해 세상이 바뀌진 않았지만, 자신들이 이렇게 환경운동을 하게 만들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짧게 밝혔다.
또 청소년 기후행동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들의 활동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튠베리>는 스웨덴 출신 15세 소녀가 매주 금요일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를 진행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