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하희라, 유산균 광고모델 발탁
유한양행이 이달 10일 공식 론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하희라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19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린 하희라는 최수종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를 통해 가족의 다양한 일상과 취미생활 및 살림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있다.
유한양행 담당자는 “건강한 가족을 지키는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희라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똑똑한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이 지닌 제품의 이미지와 브랜드 콘셉트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