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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톱기사(우측)

김소혜, 학교폭력 가해 사실 인정

 

사진=영화 <귀문> 스틸컷

배우 김소혜 측이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사건 때문에 학폭위(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려, 가해자 신분으로 서면 사과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소혜 소속사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학교 1학년 재학 당시 다른 학교 학생과는 오해로 인한 다툼이 있어 학폭위가 열린 적이 있다”며 “머리채를 잡고 서로 다투던 과정에서 상대방이 넘어지며 무릎을 꿇게 되었다. 이 다툼 이외에 때렸다거나 다른 추가 폭행 사항은 없었다. 이 일로 가해자로 조사를 받아 서면사과 처분을 받았다”고 공식 인정했다.

한편 김소혜 소속사는 지난 26일 ‘악성 루머 유포자 수사 진행에 관한 공지’를 통해 올해 2월 김소혜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악성 루머의 최초 게시자가 특정됐다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는 허위로 루머 글과 댓글을 게시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혜는 프로젝트 걸그룹 I.O.I. 멤버로 데뷔했으며, 다음 달 영화 <귀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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