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오늘은 2편의 영화를 소개하려 한다. 공교롭게도 2편 모두 일본 영화인데, 제목을 보고 선택하면 후회할 수 있으므로 제목에 속으면 안 된다.

타카야마 카즈미가 집필한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트라페지움>이 오는 14일 개봉한다. <트라페지움>은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청춘 이야기로 원작자인 타카야마

한적한 전원마을에 차 한 대가 조용히 들어온다. 차 옆에 경찰 특공대원 3명이 몸을 숨긴 채 은밀히 요지(후지 타츠야 분)의 집으로

푸릇푸릇한 청춘을 다시 들여다보는 것 같은 따뜻한 성장 영화인 <싱글 에이트>는 영화 제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청춘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