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색다른 영화 소개 프로그램 론칭
영화전문 채널 OCN에서 무비 큐레이션 프로그램인 <O씨네>를 론칭한다.
오는 6월 1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O씨네>는 배우 신성록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MC로 발탁되어 토요일 밤의 영화 관람 가이드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O씨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신성록과 윤태진은 화사한 커플룩으로 각각 영화 장르별 관객의 다양한 반응들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신성록은 이모티콘 못지않은 풍부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윤태진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O씨네>에서는 명작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소개해주는 ‘비디오 리플레이’, 신성록과 윤태진의 다른 ‘두’ 가지 시선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이게 될 ‘옥씬각씬’, 두 편의 영화 속에서 극과 극으로 변신하는 배우의 매력을 발굴하는 ‘우리 배우가 달라졌어요’, 맛깔나게 드라마를 소개해줄 ‘씬’s 센스’, 직업과 분야 불문한 각양각색 전문가들이 레전드 K-무비를 소개하는‘O! K극장’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O씨네>는 다음 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OCN에서 방송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