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한 윤식당의 메뉴는?
5일 밤 윤식당 2호점이 오픈했다. 낭만과 로맨틱함이 있는 아담한 윤식당은 한국의 전통적인 메뉴로 유럽인의 입맛을 저격하러 스페인에 상륙했다.
장소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가라치코는 작은 마을이지만 천연 수영장 등의 특화된 관광지가 있는 장소로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유럽의 여러 나라사람들이 여행을 오는 장소로 한국의 음식을 알리기에 적합한 장소.
윤식당의 멤버들은 전통요리이며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을 메인 메뉴로 선정, 에피타이저로 김치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호떡을 내놓았다. 예고편에서 다음 메뉴로 잡채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한식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이 어떠한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윤여정의 셰프로서 손님에게 비빔밥을 비벼먹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열정적으로 한식을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 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