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권상우♥이민정, 우리 쌍둥이 부모 됐어요
영화 <스위치> 기자시사회가 19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민정과 권상우 두 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권상우와 이민정은 쌍둥이 자녀 로희(박소이 분), 로하(김준 분)를 둔 결혼 10년차 부부다.
실제로는 권상우는 슬하에 아들(권록희)과 딸(권리호)을 두고 있고,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이준후) 1명을 두고 있다.
덕분에 두 사람은 ‘현실 육아’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아이들을 돌보는 장면은 현실에서도 하는 일이라, 이보다는 전시회를 여는 장면이 더 좋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영화 <스위치>는 안하무인 톱스타(권상우 분)가 하룻밤 사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4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