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신박한 벙커’ 글로벌 기후특파원 모집

기후 위기 전문 토크쇼 TBS TV <신박한 벙커>에서 세계 각국의 기후 상황을 전달해줄 ‘기후특파원’을 모집한다.

2020년 첫 방송을 시작한 TBS TV <신박한 벙커>는 기후 위기와 국내외 환경 관련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지난 2022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블TV 방송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 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후특파원’은 세계 각국의 기후 위기 상황을 현지에서 직접 촬영하여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화상 앱 연결을 통해 영상 모니터뿐만 아니라 토크에도 함께 참여한다.

모집기간은 오늘(8일)부터 내달 31일까지로 해외 거주 중이신 교민, 유학생 또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이 그 대상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후특파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한다.

이메일(tbs_bunker@naver.com), TBS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신박한벙커 #기후특파원 쓰고 신청 사연 혹은 영상을 올리거나 ‘신박한 벙커’ 계정(@in_bunker_tbs)으로 DM으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