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버이날 맞아 둘리, 아빠에게 카네이션 선물
올해로 만 40살이 된 아기공룡 둘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둘리 아빠’ 김수정 감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둘리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버전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8일 오후 남산 애니메이션센터 근처 명동역 CGV에서 기자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둘리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김수정 감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983년 4월 22일생인 둘리는 지난 2003년 부천시 명예시민이 되기도 헸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