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서문탁,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서문탁이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가왕의 정원>은 MBC <복면가왕>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로 7연승 가왕 기록을 세운 서문탁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기대감이 높다.
고음 능력자 락커 서문탁을 넘어, 장르를 논할 수 없는 가왕으로서 보여준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원 같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문탁은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고 3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지 못했던 관객들과 하루 빨리 마음껏 호응하며 소통하고 싶어 콘서트 준비를 서둘렀다”고 콘서트 개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6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17일은 오후 6시, 18일은 오후 5시에 열리며, 티켓 예매는 이달 19일 오후 7시로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