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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톱기사(우측)

신나는 유령의 집으로 GoGo

영화 헌티드 맨션 스틸컷

천채물리학자 벤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뉴올리언스에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진짜 여기에 유령의 집이 있느냐고 물으면,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느냐며 과학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신부(神父)가 찾아와 유령 입자를 찍을 수 있는 천채망원경을 개발한 걸 안다며, 같이 어느 집에 가서 유령이 있는지 알아보자고 제안한다.

유령이 어디 있느냐며 무시하려는데, 거액을 제시하자 일단 수락한다.

의뢰인의 집에 가서 주인 모자(母子)의 반응을 보면서 이게 무슨 괴상한 짓인가 싶어 그는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유령이 없다고 말한 후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집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본인이 개발한 카메라로 찍어보니 유령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현관으로 바닷물로 들어오고, 침대에 검이 날아와 꽂힌다.

그제서야 벤은 다시 의뢰인의 집으로 돌아간다.

의뢰인인 개비로부터 자기도 아들과 함께 이 집을 떠나봤지만 결국 다시 올 수밖에 없었다는 말을 듣고, 벤은 본격적으로 이 집에 어떤 유령이 사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벤과 신부 그리고 영매까지 합세해 개비의 집에 있는 유령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힘을 합친다.

영매가 원래 이 집에 살던 그레이시의 유령을 소환하자, 리오타와 대화하라고 해 리오타의 영혼을 소환하려다가 모두 죽을뻔한다.

영화 <헌티드 맨션>은 유령의 집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하지만 그리 무서운 영화는 아니다.

디즈니랜드에 있는 헌티드 맨션이라는 놀이기구를 영화화한 까닭에 마지막에 집을 탈출하려는데 집 구조가 계속 바뀌는 장면은 마치 놀이공원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한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디즈니랜드의 헌티드 맨션을 그대로 재연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헌티드 맨션이 뉴올리언스의 어느 집을 모델로 한 까닭에 영화 역시 배경을 뉴올리언스로 설정했다.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영화화한 <캐리비안의 해적>처럼,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6일) 개봉.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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