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따뜻한 하루 홍보대사 위촉
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1년부터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 캠페인, 연탄 나눔, 깍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이태란은 이날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전격 위촉된 이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태란은 “그동안 따뜻한 하루와 나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단체이고,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오늘 나눔지기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란은 최근 종영한 tvN <이로운 사기>에서 악역 장경자 역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